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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년 금토드라마 '보물섬' 소개 및 기대 포인트

코딩녀 2025. 2. 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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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2025년 금토드라마 '보물섬' 소개 및 기대 포인트

 

SBS 2025년 금토드라마 '보물섬' 소개 및 기대 포인트

 

1.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방영 정보

2025년 2월 21일부터 SBS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되는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기대를 모으는 대작으로, 웨이브(Wavve)와 디즈니플러스(Disney+)에서도 스트리밍 할 수 있어 더욱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지금 2회분까지 방영되었습니다.

2. '보물섬' 줄거리 및 주요 내용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주인공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이려 한 절대 악과 맞서 싸우며 복수를 펼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거대한 음모와 정치권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치열한 심리전이 결합된 이 드라마는 앞으로도 계속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3. '보물섬' 주요 출연진 및 캐릭터 분석

 

1) 서동주 (박형식 분)
 

 대산그룹 회장비서실 대외협력팀장.
직급 상무

잘생긴 외모에 포토메모리 기억력에 고차원 수학을 암산으로 풀어내는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인물입니다. 거대한 정치 음모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고 복수를 결심하는 인물입니다. 감성적으로는 따뜻한 마음을 지녔지만, 현실 속에서는 치밀하고 냉철한 성격을 유지하며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는 인물입니다. 극 중 그는 감정의 격랑 속에서도 복수라는 목표를 향해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2) 염장선 (허준호 분)

 

법학 대학원 석좌 교수 킹메이커를 뒤에서 조정하는 실세 중의 실세.


공안검사, 특수통검사, 검찰총장, 국가정보원장을 거쳐서 은퇴한 인물로 일생을 나라를 위해 헌신해 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정치권과 검은 세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인물로, 막대한 권력을 쥐고 있는 절대 악입니다. 현실적인 면에서는 모든 것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기회주의자이며, 감성적인 측면에서는 가족을 향한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며 더 복잡한 감정선을 보여줍니다. 그의 치밀한 전략과 무자비한 행동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요소입니다.

 
3) 여은남 (홍화연 분)

대산에너지 서울본부 직원

 

서동주의 애인이자 대산그룹 차강천 회장의 외손녀로, 겉으로는 차가운 이성을 유지하지만 내면에는 따뜻한 정과 강한 신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정보력을 바탕으로 동주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이지만, 감성적으로는 그와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습니다. 그녀의 존재는 동주에게 중요한 심리적 지지대가 됩니다.
 
4) 허일도 (이해영 분)


대산에너지 사장.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의 맏사위
 
대산그룹의 회장이 된 후, 차덕희와 낳은 아들, 허태윤에게 대산을 물려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운동권 시절 자신을 수사한 검사, 염장선과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상부상조하고 있는 사이입니다.
권력의 실세인 염장선의 도움만 있으면 대산을 차지하는 일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서동주라는 인물이 나타나 불안해합니다.

정치권의 실세로, 언론과 법을 조작하며 권력을 유지하는 인물입니다. 현실적으로는 극도로 계산적인 성향을 지니며,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철저히 이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감성적으로는 성공을 향한 집착과 트라우마 속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의 캐릭터는 단순한 악역을 넘어 보다 입체적인 인물로 그려집니다.
 

4. '보물섬'의 기대 포인트

 

1) 치밀한 스토리 전개
 

정치 비자금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한 스릴러 요소가 강한 작품입니다. 각 캐릭터의 복잡한 관계와 충격적인 반전이 끊임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박형식의 연기 변신
 

박형식은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치열한 복수를 꿈꾸는 해커로 변신합니다. 그의 강렬한 액션과 감정 연기가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입니다.

 
3) 강력한 연출과 대본
 

'군검사 도베르만'을 연출한 진창규 감독과 '금전의 꽃'을 집필한 이명희 작가가 힘을 합쳐 만들어내는 드라마로, 몰입도 높은 전개가 기대됩니다.

5. '보물섬'을 시청해야 하는 이유

●  복수극과 정치 스릴러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 강력 추천
●  영화 같은 촬영 기법과 완성도 높은 연출
●  웨이브(Wavve)와 디즈니플러스(Disney+)에서도 동시 스트리밍 가능
●  인기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

 

6. 마무리

 

SBS 2025년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기대를 모으는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형식의 새로운 연기 도전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기대하며, 본방사수! 
 

거제도에서도 촬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 앞으로 전개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아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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